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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포스파워 인허가 과정에서 불거진 이면계약 파문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습니다.
포스파워와 계약을 체결한 업체가 그럴 만한 권리가 있느냐는 문제와 함께 1조2천억 원이라는 거액을 줄 정도의 피해가 있냐는 논란도 뜨겁습니다. 집중 취재했습니다.


전국체육대회가 오늘 전북 익산에서 개막했습니다.
강원도는 이번 대회에 천3백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1위를 목표로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과거 국도 31호선은 양구를 통해 북쪽 내금강으로 가는 최단거리 육로였습니다.
남북관계가 호전되면서 끊어진 도로 복구를 염원하는 옛길 걷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평창의 성공의 다시 한 번 되새기는 평화영화제가 알펜시아에서 개막했습니다.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는 평화와 공존을 주제로 모두 13편이 상영됩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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