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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 8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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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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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오늘 춘천 중앙시장에서 소속 국회의원과 당직자, 상인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생존권 수호를 위한 최저임금 제도개혁 범국민 서명운동 선포식과 함께 상인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오는 2022년까지 농어촌 119구급대와 현장 활동 부족 인력 등 모두 2천 465명의 소방 인력을 충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대학교병원 환경보건센터는 다음달 26일까지 2018년 분진지역 주민 호흡기질환 건강검진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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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민연대는 오늘 지역 내 아파트 100여 곳을 대상으로 한 아파트 경비노동자 인권실태 보고서를 발표하고, 아파트 경비원 노동인권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자치단체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는 영동선 옥계역에서 정동진역 사이에 있는 철제 옥계천교를 콘크리트 구조로 새롭게 건설해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최근 철원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계란이 유통된 것과 관련해, 오는 21일까지 도내 식용계란 수집 판매업소 41곳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벌입니다.
김아영 기자 ayre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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