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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인구 감소 심각..10년 뒤 20만명 붕괴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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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인구 감소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러, 이대로 가다간 10년 뒤엔 심리적 마지노선인 20만명대가 붕괴될 수도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강릉시 인구는 21만 2천 727명으로, 전 달에 비해 99명이 줄었고, 올들어서 7개월간 무려 907명이 감소했습니다.

KTX 강릉선과 올림픽 개최로 인구가 반짝 증가하기도 했지만, 양질의 일자리 부족과 KTX 개통으로 인한 대학생 통학인구 증가, 출산율 감소 등이 인구 감소의 주된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김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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