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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소비자심리지수 17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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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난과 경기침체에 도내 소비심리가 17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도내 소비자심리지수는 100.6으로 지난달에 비해 3.0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3월 이후 1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생활형편과 취업기회,소비지출 등 지역경제 전반에서 불안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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