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의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한 각 기관단체의 일손돕기 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농협 강원지역본부와 강릉시지부 임직원 등은 시간당 90mm가 넘는 강수량을 기록한 지난 6일 집중 호우로 시설과 재배작물이 훼손된 강릉시 주문진읍 화훼재배농가를 찾아, 피해 복구를 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