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민선 7기 출범을 맞아 도내 자치단체장의 비전과 포부를 들어보는 기획 대담 순서.

오늘은 재선에 성공한 최문순 화천군수를 이종우 취재팀장이 만나, 지역 주요 현안과 발전 방안을 들어봤습니다.

[리포터]
1. 다소 시간이 지났지만, 먼저 취임 축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군수 취임인데, 아시다시피 이번에는 지난 2014년 보다는 어렵게 당선돼 감회가 남다르실 것 같습니다.

2. 지난 4년간 군정을 이끌면서 가장 정성을 쏟았던 것이 주민들의 복지와 더불어 정주환경 개선사업인데요. 선거 과정에서도 앞으로 이 부분을 더 강화하겠다고 했는데, 구체적인 방안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3. 이제 '화천하면 산천어축제'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산천어축제가 지역 대표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했는데, 이제 다른 관광자원 개발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오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