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민선 7기를 맞아 도내 자치단체장의 비전과 포부를 들어보는 기획 대담 순서입니다.

오늘은 최명서 영월군수를 이이표 영서본부장이 만나, 지역의 주요 현안과 발전 방안을 들어봤습니다.

[앵커]
1. 취임하신지 열흘 조금 지났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리겠습니다.
영월군은 인구가 4만명 조금 넘는 도시여서 일자리가 많지 않습니다. 군수께서도 이런 문제때문에 일자리 창출을 약속하셨는데, 어떤 방안을 갖고 계십니까?

2. 영월군의 현안사업 가운데 하나인데요. 동강시스타 정상화 문제입니다.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갔지만 자금난 해소 문제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147억원을 갚아야 할 상황인데, 만만치가 않습니다. 어떤 복안을 갖고 계십니까?

3. 영월하면 드론산업과 곤충산업 같은 미래 먹거리 산업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활성화 전략이 필요한데, 앞으로의 계획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4. 군수께서는 선거기간동안에 모든 군민이 문화를 즐길수 있도록 하겠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으셨습니다. 어떤 내용이고,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5. 마지막으로 민선 7기 영월군정 어떻게 펼쳐 나갈 계획이신지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