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에 훈풍이 불면서, 도내 안보관광지마다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얼어붙었던 지역 상경기도 빠른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얗게 분필가루가 날리던 교실이 이젠 추억 속으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강원도 교육청이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올해 안에 분필 가루가 날리는 일반 칠판을 모두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가 개장 석달여 만에 방문객 100만명을 돌파하면서,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상당합니다.
하지만, 주차장 등 편의시설은 많이 부족이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가 강원랜드 채용비리 피해자에 대한 별도 채용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오는 6월 말까지,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채용 절차를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