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교육현장에서 훈련 보조금이 부적절하게 사용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 교육청이나 체육회 모두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어, 학생 선수와 학부모들의 우려가 큽니다.


6년째 지지부진했던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이 최근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사업 구역 재조정과 차별화를 통해 신규 투자자를 유치하는 등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이 초고령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심장 수술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무연고 독거노인 환자를 위해 수술비용 전액을 병원과 모금단체가 지원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춘천지역 문화예술인 단체가 사용하는 봄내극장이 안전진단 'D등급'을 받았습니다.
안전에 심각한 문제가 있지만 당장 이주할 곳도 없어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