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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대설, 패럴림픽 이상무
2018-03-08
이청초 기자 [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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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계 패럴림픽을 하루 앞두고 평창을 비롯한 개최지에 대설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평창군과 패럴림픽 조직위는 대회 운영과 통행에 차질이 없도록, 제설작업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이청초 기자입니다.
[리포터]
패럴림픽 개회식을 하루 앞둔 평창은 또 한번 설국으로 변했습니다.
집과 자동차는 눈 속에 파묻혔고, 개회식이 열리는 올림픽 스타디움도 눈으로 뒤덮였습니다.
◀브릿지▶
"지난 5일 폭설에 이어 밤 사이 10㎝ 넘게 눈이 오면서, 보시는 것처럼 한 발만 내딛어도 발이 이렇게 푹 빠집니다"
도로 위에는 제설 차량이 쉴 새 없이 움직이고, 시민들도 쌓인 눈을 치우느라 분주합니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패럴림픽으로,
평창군과 동계 조직위도 바빠졌습니다.
무엇보다 선수단과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도록 제설 작업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인터뷰]
"눈이 와서 치우긴 힘들긴 한데, 내일 큰 행사가 있기 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5일에도 차량과 운영 인력이 통행하는 데 문제없는 수준으로 제설작업을 끝낸데 이어,
이번에도 발빠른 대응에 나서, 대회 운영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눈은 내일 새벽까지 3에서 8㎝ 더 내리다 그칠 전망입니다.
[인터뷰]
"동계 패럴림픽 개회식인 내일은 흐리고 눈이 내리다가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고, 저녁 날씨는 구름 많고 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하 5도가 되겠습니다"
체감온도는 영하 12도까지 떨어져 지난달 열린 동계올림픽 개·폐회식보다 더 춥겠다며, 개회식 관람객은 철저한 방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G1뉴스 이청초입니다.
동계 패럴림픽을 하루 앞두고 평창을 비롯한 개최지에 대설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평창군과 패럴림픽 조직위는 대회 운영과 통행에 차질이 없도록, 제설작업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이청초 기자입니다.
[리포터]
패럴림픽 개회식을 하루 앞둔 평창은 또 한번 설국으로 변했습니다.
집과 자동차는 눈 속에 파묻혔고, 개회식이 열리는 올림픽 스타디움도 눈으로 뒤덮였습니다.
◀브릿지▶
"지난 5일 폭설에 이어 밤 사이 10㎝ 넘게 눈이 오면서, 보시는 것처럼 한 발만 내딛어도 발이 이렇게 푹 빠집니다"
도로 위에는 제설 차량이 쉴 새 없이 움직이고, 시민들도 쌓인 눈을 치우느라 분주합니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패럴림픽으로,
평창군과 동계 조직위도 바빠졌습니다.
무엇보다 선수단과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도록 제설 작업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인터뷰]
"눈이 와서 치우긴 힘들긴 한데, 내일 큰 행사가 있기 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5일에도 차량과 운영 인력이 통행하는 데 문제없는 수준으로 제설작업을 끝낸데 이어,
이번에도 발빠른 대응에 나서, 대회 운영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눈은 내일 새벽까지 3에서 8㎝ 더 내리다 그칠 전망입니다.
[인터뷰]
"동계 패럴림픽 개회식인 내일은 흐리고 눈이 내리다가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고, 저녁 날씨는 구름 많고 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하 5도가 되겠습니다"
체감온도는 영하 12도까지 떨어져 지난달 열린 동계올림픽 개·폐회식보다 더 춥겠다며, 개회식 관람객은 철저한 방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G1뉴스 이청초입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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