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G1 8 뉴스
  • 방송시간 매일 저녁 8시 35분
  • 평    일
    김우진
  • 주    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올림픽 스폰서 직원 외국인으로부터 강제추행 신고
키보드 단축키 안내
올림픽 선수촌 홍보부스에서 일하는 여직원이 외국인으로부터 강제추행을 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쯤 평창 올림픽 선수촌 내 홍보부스에서 일하는 모 기업 소속 여직원 A씨가 외국인에게 강제추행을 당했다며 올림픽 조직위에 보고했습니다.

A씨를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외국인은 동유럽 출신의 선수단 지원 인력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