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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 8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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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의 음식물쓰레기 처리 업체가 무게를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예산이 줄줄 새고 있었는데도 양구군의 관리감독은 허점투성이였습니다. 기동 취재했습니다.


북한이 금강산 합동문화공연을 취소하면서, 평화올림픽 실현에 찬물을 끼얹고 있습니다.
일방적 통보지만 상대가 북한이라는 특성 때문에 대책 마련도 쉽지 않습니다.


문막 SRF 열병합발전소 건설을 놓고 원주시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발전소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선거 쟁점화 조짐을 보이자, 원주시도 사업 지속 여부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영동지역 겨울 가뭄이 극심해지면서, 속초시가 급수를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비가 오지 않는 한 뾰족한 대책도 없어 상당 기간 주민 불편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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