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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영어 교육을 금지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찬반 의견이 팽팽합니다. 학부모들은 취지엔 공감하면서도, 사교육비가 늘어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 도내 현안과 이슈를 되돌아보는 송년기획, 오늘은 한해동안 획기적으로 변한 도내 교통망을 짚어봅니다. 서울양양 고속도로에 이어 강릉행 KTX까지 개통하면서 강원도가 수도권과 반나절 생활권으로 묶였습니다.


양양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저가항공사 플라이양양의 사업 면허 신청이 반려되면서 지역의 반발이 거셉니다. 강원도와 플라이양양측은 사업 면허를 재신청한다는 계획이지만 허가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KTX 개통 뒤 강릉역 일대가 극심한 교통 혼잡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주변 도로 신호등과 승강장이 제기능을 못하면서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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