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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출생아 지속적 감소‥올해 1만명 붕괴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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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해소를 위한 각종 지원 정책에도 도내 연간 출생아 수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출생아 수는 만58명으로 5년 전인 2011년 만2천408명보다 18.9%나 줄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지난 8월까지 도내 출생아 수가 6천200여명 수준으로 만명 밑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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