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인 강릉시가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관련 기록이 담긴 백서를 제작합니다.

강릉시는 올림픽 유산 사업의 하나로 3억5천만원을 들여 내년 6월까지 올림픽 백서를 제작하기로 하고, 올림픽 기록 사진을 구매하는 등 백서 제작에 나섰습니다.

또 시청 모든 부서에서 올림픽과 관련한 기록자료를 저장하고 보관하도록 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