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강원민방 조남현 대표이사.사장을 비롯한 G1 대표단이 일본 자매결연 방송사인 NKT 니혼카이텔레비전을 방문했습니다.

G1대표단은 NKT 마나베 카즈히코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지속적인 우호 교류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인형을 선물로 전달하고, 강원도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 대한 NKT의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NKT 마나베 카즈히코 사장은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동계올림픽에 대해 두차례 동계올림픽을 개최한 일본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G1이 보내오는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소식을 적극 방송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NKT는 일본 대표 방송사인 니혼TV와 연계해 돗토리현과 시마네현에 방송을 내보고 있는 민영방송사로 1959년 개국해 지역 뉴스와 교양정보 프로그램을 폭넓게 제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