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가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릉과 평창을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16일) 동계올림픽 숙박시설로 활용될 강릉 오죽한옥마을을 방문해, 올림픽 준비상황을 보고 받고 차질없는 준비를 당부했습니다.

또 동계올림픽 설상 경기가 열리는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등도 둘러보는 등 직접 현장을 챙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