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G1 8 뉴스
  • 방송시간 매일 저녁 8시 35분
  • 평    일
    김우진
  • 주    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도내 임금근로자 18.2% 최저임금도 못 받
키보드 단축키 안내
도내 임금근로자 10명 가운데 2명 정도가 최저 임금도 못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최근 발표한 '지역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전체 임금근로자 가운데 18.2%가 시간당 최저임금인 6천30원도 못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내 임금근로자 월평균 임금도 213만원으로, 제주와 대구, 부산에 이어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