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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춘천~속초 간 동서고속화철도를 기존 계획안 대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노선변경과 지하화 등 일부 의견을 반영할 경우 사업 자체에 차질이 생긴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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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아파트 경비원의 처우 문제가 사회적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속초시가 지역 아파트 경비원의 근로 개선 사업을 벌이겠다고 나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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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와 잦은 비로 고랭지 배추의 생육이 부진합니다.
가격도 평년보다 벌써 두 배 이상 올랐는데, 추석 물가까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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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지역의 대표적 체험관광인 동강 래프팅이 좀처럼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방문객이 반토막 나면서 주변 관광 경기에도 악영향을 주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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