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강원도는 세계적인 해변 축제인 코로나 선셋 페스티벌을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양양 서퍼비치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모레 강원도청에서 관계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도내 수출 성공기업의 해외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는 모임인 '강원 수출클럽'을 발족하고, 오는 16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출범식을 개최합니다.

양양군은 세종대왕이 강원도를 순행할 당시 직접 가사를 지어 부르게 한 농가에서 유례한, 양양 동구리 민요경창대회를 올해부터 전국 규모로 확대해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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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이 지역 찹쌀의 명품화를 위해 우량종자 확보와 판촉행사, 유통정보 공유 등의 활동을 펼치는 '찰벼 생산자협의회'를 창립합니다.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원주 골목치맥축제가 내일부터 닷새간 원주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국민의당 강원도당은 오는 18일 춘천에서, 도내 당원들의 정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수를 개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