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도내 전역에 비 소식이 예보된 가운데,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이어지던 폭염도 한풀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

비의 양은 영동은 50에서 100mm, 영서는 5에서 40mm 사이가 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7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내일 새벽까지 동해안 지역에 너울성 파도가 일겠다며,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