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조업하는 어민들은 언제 발생할지 모를 사고에 대비해 무전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전 통신사가 사전 통보도 없이 기지국을 철수해 기기는 먹통이 되고, 통신요금만 빠져나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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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예약했던 비행기가 결항되면 휴가 전체를 망치기 쉽습니다.
원주공항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는데, 항공사 측이 보상 책임이 없다고 하자, 탑승객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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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엔진 과열로 차량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휴가철 장거리 운행을 할 때는 적절한 휴식과 차량 정비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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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무릉계곡에 연중 무료로 개방되는 야외 물놀이 시설이 개장했습니다.
탈의실과 샤워시설도 설치돼 영동 남부권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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