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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철 의원, "졸음운전 사고 여름휴가철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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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기사의 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형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졸음운전 사고는 여름 휴가철인 7월과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른정당 황영철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지난해말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졸음운전 인피 사고는 총 만72건으로 457명이 숨지고 2만5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특히 시기별로는 여름 휴가철인 7월과 8월에 가장 많은 2천여건이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근 4년간 도내에서는 476건의 졸음운전 사고로 41명이 숨지고 천45명이 다쳤습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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