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과 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의 기본계획안이 확정됐습니다.
논란이 됐던 춘천 구간은 지하로 건설하기로 했고, 백담사역이 신설되는 등 모두 5개의 역이 건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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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지역에 이틀째 폭염과 함께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밤에도 잠을 이루지 못하는 주민들은 야간 피서 명당에 모여 더위를 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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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 않은 장맛비가 내리면서 강과 호수 민물고기 조업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긴 가뭄에 조업을 포기했던 어민들의 고기잡이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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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게 성매매를 시킨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성매수남에는 공무원도 포함됐는데, 40명 이상이 수사 선에 올라 지역 사회가 술렁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