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지방공무원 인사 시스템을 둘러싸고 일선 공무원들 사이에서 불공정 불평등 시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공무원 사회마저 '금수저 흙수저'라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집중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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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를 1년 앞두고 출마예상 후보군과 지역별 이슈를 짚어보는 기획보도 순서.
오늘은 정치1번지 춘천과 수도권 경제도시 원주로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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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가 양양공항 입주 업체들을 상대로 밀린 월세를 내라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입주 업체들은 메르스와 사드 등의 여파로 공항이 제대로 운영되지 않아 영업도 못했다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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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화훼업계가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주요 수출국인 일본의 엔화 약세로 수출이 부진한 데다, 부정청탁금지법 시행으로 내수시장 마저 꽁꽁 얼어붙어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