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오늘, 기업도시에 입주해 있는 주방용품 전문기업인 네오플램에서 '찾아가는 기업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간담회를 직접 주재하며, 네오픔램 측의 고충과 애로사항를 청취하고 신속한 해결을 약속했습니다.

찾아가는 기업간담회는 기업을 유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치한 기업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인식에서 마련됐습니다.

원주시는 네오플램을 시작으로, 오는 23일에는 삼양식품을 방문하는 등 '찾아가는 기업간담회'를 정례화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