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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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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오늘부터 오는 4일까지 도내 전통사찰 등 151곳을 대상으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합니다.

원주시는 문막 화훼특화관광단지 조성 부지에 대한 토지보상을 오는 6월말까지 완료하고, 내년 초에는 부지 조성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산양삼 협회가 주최하고 춘천 산양삼재배 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하는 산양삼 뿌리 축제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춘천 공지천 의암공원 일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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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철규 의원은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와 '연당 세천 정비공사'사업으로, 국민안전처 특별교부세 9억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대관령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대관령 정상까지 시내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척경찰서는 다른 사람의 애완견에 벽돌을 던져 골절상을 입히고, 경찰서 유치장 화장실 문을 부순 혐의로 40살 양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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