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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 8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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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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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도내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원주시가 내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시민들에게 화분 분갈이를 비롯해, 원예식물의 병충해 진단과 약제 처방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2017 원예식물병원'을 운영합니다.

춘천시가 공지천 일대에 무인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하고, 상주 단속을 실시하는 등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합니다.

양양군은 고능력 한우 유전자원 확보를 위해, 2020년까지 한우개량사업소로부터 연간 150두의 우수혈통 수정란을 공급받아, 지역 한우농가에 이식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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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남이섬에서 5월 한달동안 그림책을 소재로 한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체험이 펼쳐지는 '세계책 나라 축제'가 열립니다.

양구군은 지역 군장병들이 저렴한 가격에 양구 특산품 곰취를 고향에 선물할 수 있도록, 이달 말까지 군장병을 대상으로 1인당 2천 원의 택배비를 지원합니다.

가수 인순이씨가 이사장을 맡고 있는 홍천 해밀학교 신축 교사가 완공돼, 내일(18일) 홍천군 남면 용수리 해밀학교에서 준공식이 열립니다.
김기태B 기자 g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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