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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 8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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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사후 관리 방안을 찾기 위한 관계기관 회의가 열렸습니다.
강원도는 법 개정을 통해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관리하는 방안을 제시했지만, 정부는 확답을 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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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종목의 강원도 출신 이상호 선수가 최근 각종 대회에서 선전하며 평창에서의 메달 전망을 밝히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정선에서 자라 '배추밭 스노보더'로 불리는 이 선수를 만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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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 취재로 속초세관 보세창고의 각종 비리가 드러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세관도 다음달 예정된 보세창고 일제점검을 앞당겨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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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째 난항을 겪던 춘천 학곡지구 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다음 달 우선협상대상자인 교보증권 컨소시엄과 협약을 체결하고 연내 착공한다는 계획입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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