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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 8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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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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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늘푸른한국당 대선 후보인 이재오 공동대표는 오늘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웃집 아저씨 같은 대통령이 되겠다"며, 강원도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강원연구원과 한국항공대 항공우주정책연구소는 내일(24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강원도 지역항공과 관광산업 발전전략'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춘천시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부모와 보육전문가가 함께 어린이집 운영상황을 살펴보고 의견을 내는 '부모 모니터링단'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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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은 원주시 호저면 만종리 만종초등학교 인근에 설치된 만종육교 철거를 위해 오늘 밤 10시부터 내일 새벽 5시까지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춘천박물관이 오는 29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밤 9시까지 전시실을 개장하고, 어린이와 가족 대상으로 퓨전국악 뮤지컬 '천냥짜리 아버지'를 공연합니다.

강릉시가 대한체육회 주관 '지역스포츠클럽' 공모 사업에 선정돼, 3년간 모두 9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추진합니다.
김아영 기자 ayre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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