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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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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오늘 도내 18개 시군 선거관리위원회에서 5천 200여 명의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경선 선거인단 투표를 실시했습니다.

원주시의회가 개원 이래 처음으로, 친척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수감중인 모 시의원에 대한 제명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강원도가 국회와 중앙부처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정경환 전 국회의장 공보수석비서관을 대외협력관으로 채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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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운영난으로 휴관했던 강원도 유일의 독립예술영화 전용관인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이 모레(24일) 다시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갑니다.

한국관광공사 정창수 사장이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기부금 1억 원을 이희범 동계조직위원장에게 전달했습니다.

강원랜드와 동부지방산림청, 폐광지역 4개 시·군이 공동으로 태백산과 함백산, 민둥산을 연결하는 264km 구간의 명품 하늘 숲길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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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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