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인플루엔자에 이어 충북과 전북에서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한우의 고장 횡성을 비롯한 도내 축산 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모레면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이 꼭 1년 앞으로 다가옵니다. 강원도는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와 함께 대대적인 축하 행사를 마련해 올림픽 응원 열기를 끌어 올린다는 계획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성공 올림픽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조명하는 기획보도. 첫 순서로 최고의 경기력을 뒷받침하는 설질, 빙질 전문가를 만나봤습니다.



강원도의 겨울 축제가 대부분 막을 내렸습니다.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하고 있지만, 점점 따뜻해지는 겨울 날씨 탓에 장기적인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