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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날씨 (홍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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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더)
동해안을 중심으로 그야말로 눈폭탄이 쏟아졌습니다. 고성 간성은 오후6시까지 47cm가 내렸는데요 오늘밤까지 동해안과 산간지역에는 최대3cm가 더 내리겠습니다.

(오프닝)
퇴근길 무렵부터 날씨가 급격하게 차가워졌죠, 주말 내내 강추위가 기승을 부릴텐데요 내일 밤부터 모래 새벽 사이 내륙과 산간지역에 또 한차례 눈이 예보 돼 있습니다. 이미 많은 눈이 쌓여있는데다,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만큼 교통안전에 더욱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 입니다.
(지역)
오늘밤 11시를 기점으로 중북부 산간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될 전망입니다. 때문에 내일 아침공기 무척 차가워 질텐데요, 오늘보다 많게는 9도가량 낮게 출발하겠습니다.낮동안에도 내륙지역은 영하권에 머무는 곳 있구요, 영동은 영상권 보이겠지만, 평년기온보다는 낮겠습니다.

동해상의 물결은 1.5-6m로 높게 일겠습니다.

(생활)
현재, 동해중부전해상에 풍랑경보가 발효 중이고 ,내일 오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또한, 오늘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주간)
내일 밤 내리는 눈의 양은 많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한파가 더욱 심해질 것으로 전망돼 추위대비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전종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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