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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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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
뿌연 미세먼지 탓에 여전히 시야가 답답합니다. 한동안 쌓인 미세먼지가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는데요

(오프닝)
내일은 많게는 20센티미터의 눈이 예상돼 대기질은 보통수준을 회복하겠지만 내릴 눈이 걱정입니다.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 입니다.

(지역)
아침까지는 큰 추위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동은 영하1도 안팎, 영서는 영하5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한결 부드럽게 출발하겠습니다. 낮부터는 찬기운이 유입되면서 차츰 날씨가 추워질텐데요, 2도 안팎에 머물러 오늘보다 낮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동해상의 물결은 1.5-6m로 매우 높게 일겠고
제주도는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생활)
절기 "대한" 인 내일, 도 전역에 많은 눈이 예보 돼 있는데요, 추위 속에 내리는 눈이라 곳곳에 빙판길이 우려됩니다.안전거리 확보는 물론이고 눈길에 사고 없도록 타이어도 잘 점검하셔야겠습니다.

(주간)
눈이 그치고 강추위가 찾아오면서 모레 토요일 철원의 아침기온 영하14도, 고성 영하7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전종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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