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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빙상경기장 사후활용 비용 크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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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인 강릉시가 올림픽 이후 경기장 사후활용으로 인한 시 재정 부담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오늘 강릉 신년인사회에서 "신설되는 올림픽 빙상 경기장 4곳 가운데 강릉시가 사후활용을 맡게 될 곳은 아이스아레나 한 곳"이라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경기장 가운데 아이스하키 남자 경기장은 대명그룹에 위탁 운영하고, 여자 아이스하키 경기장도 가톨릭관동대 체육관으로 활용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일하게 사후활용 방안이 결정되지 못한 경기장은 스피드스케이팅장인데, 정부와 동계조직위, 강원도 등과 활용방법을 모색하고 있어, 향후 경기장 사후활용에 드는 강릉시 예산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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