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그야말로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오늘 오후 6시까지 진부령에는 46.5cm가 내렸는데요,

(오프닝)
동해안과 산간지역은 밤사이 최대10cm가 더 내리겠습니다.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추위에 대비하셔야 할텐데요, 철원은 영하 -12 도, 양구 는 -13 도 까지 떨어져 무척 춥습니다. 보온에 더욱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위성)
밤사이 영동지역의 눈구름대가 물러가면, 기온은 더 가파르게 내려갈텐데요 영동의 아침기온도 모두 영하권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 입니다.
(지역)
오늘아침과는 공기가 확연히 다르겠습니다. 고성 영하6도로 출발하겠고, 영서지역도 영하13도에서 영하8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많게는 10도이상 떨어지겠습니다. 낮동안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일교차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동해상의 물결은 1-6m로 일겠고
제주도는 맑은 날씨 예상됩니다.

(생활)
중북부 산간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됐습니다.아침까지 매서운 추위가 예상되는만큼 수도관 동파를 비롯한 시설물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주간)
이번주 후반까지는 기온이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