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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추진하던 올림픽 상징 조형물 건립 사업이 무산될 위기입니다. '올림픽'이라는 명칭을 쓸 수 없는데다 시민 모금으로 재원을 충당하겠다는 계획에도 제동이 걸렸습니다.



속초시가 대포농공단지에 200억 원 가까이 들여 폐수처리장을 만들어 놓고도, 입주 업체에게 자체 처리 시설을 따로 만들라고 강요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집중취재했습니다.



원주 C형간염 집단 감염 사태 역학조사결과, 개인병원의 자가혈 시술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지만 9개월째 보상은 커녕 치료비 지원도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강원도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5조 원대 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막바지 올림픽 준비 예산이 반영됐지만 부족한 재정을 메우기 위해 각종 기금을 폐지하기로 해 반발도 사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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