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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토종꿀 공동브랜드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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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토종벌 사육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토종꿀 공동브랜드를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천 880만원의 예산을 들여 4가지 표준 용기와 통일된 브랜드 포장재를 개발하고, 1인 가구에 맞춰 저용량 포장재도 별도 제작할 계획입니다.

양양지역에는 25개 농가에서 연간 1톤 가량의 토종꿀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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