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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원주 부론지역의 낮 기온이 36.3도를 기록했습니다. 폭염은 모레까지 계속되겠고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두 달 뒤면 군 입대 장병은 보충대대를 거치지 않고 각 부대로 바로 입소합니다. 한해 20만 명 이상이 접경지역 곳곳을 찾을 것으로 보여 자치단체마다 경기 활성화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다 된 것 같았던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사업이 또 삐걱대고 있습니다. 애초보다 예산도 늘었고, 환경훼손 가능성이 추가로 제기돼, 원점에서 재논의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노인이 늘고 있습니다. 노인 요양원에 대한 인식도 개선돼 최근엔 주거 지역과 가까운 도심 속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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