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애니메이션 시장을 개척하겠다며 지난 2007년 72억 원을 들여 스톱 모션 스튜디오를 차렸는데 지금은 흔적도 없습니다. 고가의 장비들은 모두 해체돼 곳곳에 방치돼 있습니다.



최근 동해안에 소형 보트를 이용한 해양 레저 활동이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안전을 위한 제도적 장치나 장비는 전무한 실정입니다. 집중 보도합니다.



4살 어린이가 유치원 통학 버스에 갇힌 사고를 계기로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여론이 높습니다. 교육 당국이 기존에 배포한 안전 수칙엔 차에서 내리지 않은 어린이를 확인하는 절차는 없었습니다.



국내 최대 옻나무 주산지이자 옻칠 공예의 산실인 원주 옻 작업장과 정제 공장의 문화재 등록이 추진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