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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365 세이프타운의 안전체험시설 확충 공사를 무자격 업체가 맡은 것으로 G1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공사비 책정 과정에도 특혜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집중 보도합니다.


강원도가 일반 산업단지로 개발하려던 삼척 근덕면 일대를 정부가 원전 예정지로 지정한 지 5년이 되어갑니다. 반발 여론이 높지만 이렇다할 결정이 늦어져 지역 개발만 가로막고 있습니다.



ITX 청춘 열차의 요금 인상이 사실상 확정적입니다. 주민들의 반발이 거센데, 특히 수도권으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게됐습니다.



정부의 단계적 폐광 정책에 반발한 태백 지역 주민 5천 명이 대체 산업 추진과 강원랜드의 역할을 요구하며 대규모 궐기 대회를 열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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