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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이희범 조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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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그럼, 이번에는 이희범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모시고, 좀 더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위원장님, 안녕하십니까?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평창에 둥지를 틀면서, 대회준비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조직위원장 교체와, 정부와 조직위, 강원도간의 불협화음 문제 등으로 우려의 시선도 여전합니다.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선 무엇보다 하나가 돼야 하는데,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여)위원장께서는 취임 기자회견에서 현금과 인력 부족 등에 관한 어려움을 토로하셨는데요.
특히,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예산과 스폰서 확보 문제는 정말 시급한데요, 어떤 복안을 갖고 계신가요?


남)이제 남은 1년 6개월 동안 인프라 구축도 구축이지만, 전국민과 세계인의 관심을 '평창'으로 모으는 것도 정말 중요한데요.
하지만, 올림픽 붐 조성을 위한 각종 행사에 '올림픽'이라는 표현 조차 사용하지 못하는 등 제약이 많습니다. 해법이 전혀 없는 건가요?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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