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이 민선 6기 반환점을 도는 새해를 맞아, '생명특별군'으로 특화시키기 위한 대규모 사업 추진에 본격 돌입합니다.

인제군은 미래 프로젝트를 위한 새해 군정 목표를 '생명특별군' 육성으로 정하고, 민간자본 유치를 포함한 1조 천125억원의 사업비를 마련해, 생태.환경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제군은 로드맵을 통해 생태관광을 위한 국립생물자원관 건립과, 모험 레포츠 산업 육성을 위한 고성능 자동차 융.복합 튜닝 클러스터 구축 등 세부 추진과제를 발표하고, 올해 안에 모두 착수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