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G1 8 뉴스
  • 방송시간 매일 저녁 8시 35분
  • 평    일
    김우진
  • 주    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스키장 안전사고 잇따라
도내 스키장들의 개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스키장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1시 30분쯤, 평창군 봉평면의 한 스키장 라커룸에서 라커 40여개가 쓰러지면서 이용객 2명이 다쳤습니다.

스키장 측은 피해자에 대한 보상 절차를 진행하는 한편, 경찰 수사를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전 11시 40분쯤 홍천의 한 스키장에서도 운행중이던 놀이시설이 뒤집혀 50대 부부가 4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