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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 8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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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9월 24일
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강원도가 최근 전남과 광주에서 발생한 AI의 유입을 막기 위해 추석연휴 동안 도내 모든 시.군에 24시간 비상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가금류와 축산농가에 일제 소독을 실시합니다.


강원대학교 비상대책위원회는 생명과학과 이한수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대학구조 개혁 평가에서 하위 등급을 받은 뒤 확대되고 있는 학내 위기를 수습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달 초 발생한 낙석 사고로 통제된 흘림골 탐방로가 응급 복구됐다며, 다음달 1일부터 11월 4일까지 흘림골 탐방로를 한시적으로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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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추석 연휴를 맞아 성묘 등 등산객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산불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요청하는 대국민 홍보에 나섰습니다.


춘천지방법원은 보호소년과 보호자들이 직접 춘천까지와서 재판을 받아야하는 불편을 덜어주기위해 판사가 각 지역을 방문하는 소년 법정을 속초에서 열었습니다.


태백시민 화합의 한마당 축제인 '제34회 태백제'가 다음달 3일부터 이틀 동안 태백산과 태백종합경기장 일대에서 열립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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