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뉴스에서는 양구군의 강원외고 운영을 둘러싼 각종 문제점을 집중 보도해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양구군이 강원외고만을 위해 별도로 만든 이른바, '글로벌인재양성 장학기금'의 형평성 논란과 이상한 기금 운용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선거구 재편과 야당의 내홍 등으로 중앙 정치권은 격랑 속에 빠져 있지만, 국정감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황영철, 한기호 두의원은 선거구 존폐 위기 상황속에서도 민생 국감에 주력하며 날을 세웠습니다.

비어업인들의 불법 수산물 채취는 어민 피해는 물론, 사망사고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불법 수산물 채취가 근절되지 않는 건 솜방망이 처벌 때문인데, 정부가 처벌 강화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각국 선수단들의 보금자리가 될 선수촌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착공식에는 린드베리 IOC위원장이 참석해 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