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G1 8 뉴스
  • 방송시간 매일 저녁 8시 35분
  • 평    일
    김우진
  • 주    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820날씨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요란하게 소나기가 내리기도 했는데요,
내일도 영서지역에는 최대 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관리에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밤사이 내륙과 산간지역은 안개가 껴 시정이 좋지 않겠습니다.

(위성)
제주 남쪽 먼바다에 장마전선이 머물러있습니다. 점차 북상하면서 강원도는 모레부터 장맛비가 내리겠구요, 내일은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지역)
내일 영동지역의 아침기온 20도 안팎으로 출발하겠습니다. 영서지역도 오늘보다 높아 화천은22도, 춘천24도로 시작하겠습니다. 낮기온은 오늘만큼 오르겠구요, 공기중에 습도가 많아 내일도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불쾌지수도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동해상의 물결은 0.5-1.5m로 일겠구요
내일 제주도는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생활)
원주에서는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일 때를 말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오늘 밤 사이에도 내륙지역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는데요, 키위와 바나나, 연근, 마늘 같은 음식이 숙면에 좋다고 하니까 요즘같이 밤에도 기온이 높을 때 충분히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간)
모레 목요일부터 도 전역에 장맛비가 예상되지만, 12호 태풍 '할롤라(HALOLA)'의 진로에 따라 기상 상황이 바뀔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전종률 기자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