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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 8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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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날씨
후텁지근한 날씨 탓에, 간간히 부는 바람이 그리 시원하지 않았습니다. 오늘도 영서지역에는 폭염특보가 이어졌는데요,
내일은 더위의 기세가 잠시 주춤하겠습니다.영서지역을 중심으로 낮기온 30도를 밑돌겠구요 영동지역은 비가 내리면서 종일 서늘하겠습니다.

(위성)
햇볓이 쨍쨍 내리 쬤습니다. 한낮에는 뜨거울정도였는데요, 내일도 맑은 날씨가 예상되지만, 오늘보다는 덜 뜨겁겠습니다. 한편 영동지역은 동풍으로 인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지역)
오늘밤부터 동해안과 산간지역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구요, 오후부터는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시설물관리에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낮기온 오늘보다 낮아 영서는 30도를 밑돌겠구요, 영동은 22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동해상의 물결은 1.5m로 매우 높게 일겠구요
제주도는 내일 구름만 많이 지나겠습니다.

(생활)
내일 동해상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것으로 예상돼, 풍랑특보까지 발효 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또, 짙은 안개까지 예상되는 만큼 항해나 조업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구요

(주간)
금요일까지 영동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이어지다가 토요일에는 태풍낭카의 영향으로 또다시 영동지역에만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종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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