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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 8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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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타이틀+주요뉴스
동해안 해변의 해안 침식을 막기 위해 바다 속의 방파제인 일명 '잠제'를 설치하는 공법이 새새로 도입됐습니다.
정부가 지난 2010년부터 강릉 남항진 앞 바다에 혈세를 들여 잠제를 설치했는데, 이미 파손돼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집중 취재했습니다.


메르스 여파로 도내 관광업계가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 요우커가 발길을 끊었기 때문인데, 강원도가 요우커 모시기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지난달 영월의 한 배추밭에 미군 전투기의 연료탱크 2개가 떨어졌던 것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비행훈련 도중 응급 상황이 생겨 발생한 일인데,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홍천의 한 농촌마을에서 대낮에 강도가 가정집에 침입해 흉기를 휘둘러 20대 여성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지 1주일이 됐지만, 경찰 수사는 제자리 걸음입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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