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서 음식물 조리로 인한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집중력이 떨어지는 노인들이나 술을 마신 상태에서 화기를 작동하다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환경훼손 논란을 빚고 있는 원주 기업도시 내 열병합발전소가 시범운전에 들어갔습니다. 유해성 여부를 검증하기 위한 환경검증위원회 활동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멸종위기종에 대한 복원 사업과 서식지 보존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도내 멸종위기종의 서식지가 다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애견 인구가 천만명을 넘어서고 있지만, 버려지는 유기견들도 만만치 않습니다. 주인에게 버림받은 유기견을 입양하는 문화가 필요해 보입니다.